2021년 6월 15일, 양평어울림센터에 현판전달식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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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생활속독서문화공간 장서지원을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3층 어울림공간에 약 200여권의 책이 배치되었습니다.

공동체,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분야를 보기 쉽게 설명된 책들이 많고 아이들도 볼 수 있는 유아용 서적들도 있답니다.

현판을 주시며 군수님은 책을 두는 곳이 아니라 필요한 책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고 공간이 비어있지 않고

언제나 활발하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아카이빙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좌) 이민화 센터장 (우) 정동균 양평군수

공간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어울림센터 3층 어울림정보마당은 지역공동체(마을 · 사회적공동체)에서 나오는 자료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수집하고 보관 · 관리할 수 있고, 그것들을 양평 군민들과 공유하며 공동체지원활동가에게도 활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편안하게 물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